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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간호직 공무원, 지금이 최고의 기회다!!

a decent living 2019. 8. 12. 17:08

 

 

■ 최근 2년 간 서울시에서 간호직 공무원 채용인원 수가 늘어났습니다. 올해(2019년) 채용 수 또한 209명이라는 많은 수를 보여주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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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유지될 거라는 전망이 커서 이 좋은 기회에 응시하려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준비하시기에 앞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서울시 간호직 vs 지방직 간호직

■ 경력경쟁, 공개경쟁에 대해 한번씩 들어보셨을텐데요~ 두개의 차이점은 경력의 유무가 아닌 과목의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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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직 같은 경우 서울시만 경력경쟁에 포함되며 과목은 '생물, 간호관리, 지역사회간호' 3가지 입니다. '과목 수가 적은 서울시 수험생에게 더 좋은 거 아닌가요?'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생물의 난이도가 높아 공개와 경쟁에서 더 편한 시험은 없습니다.

 

차이점

경력경쟁(서울시)

공개경쟁(서울시 제외 전지역)

생물, 간호관리, 지역사회간호

국어, 영어, 한국사, 간호관리, 지역사회간호

 

서울시 시험일정

 

■  2019.6.15일에 시행된 시험일정은 위와 같은데요. 내년에도 위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세가지 시험중에서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 게 아마 인성검사 일텐데요.

 

'인성검사' 따로 점수에 포함되는 것이 아닌 개인의 성향을 파악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래서 따로 준비할 게 없는 검사입니다. 수백문항을 주어진 시간안에 체크해야 하기에 고민 없이 솔직하게 응하시면 됩니다!!

 

만약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거짓으로 체크했다가 연관된 질문에 대한 답이 꼬여버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꼭 솔직하게 체크하셔야 합니다!!

 

2019.6.15 서울시 간호직 생물 총평

 

■ 간호 기출문제를 무료로 준다는 광고가 있는데요. 절대 그런 상술에 속으시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이미 홈페이지에 기출문제가 다 올라와 있습니다!!

 

'서울시 인터넷 원서 접수'센터에 들어가시면 최근 5년 간 시행했던 시험의 문제와 정답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홈페이지에 들어가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6.15에 시행되었던 생물 시험은 난이도가 역대급으로 어려웠는데요. 대학 수준의 어려운 생물학 부분에서 13문제가 출제된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생물 총평은 대방열림고시학원에서 생물을 담당하고 계신 최정환 교수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 2019년 6월 15일(토)에 치러진 서울시 8급 간호직/의료직 공무원 선발시험의 생물 문제는 이전 시험들에 비해 매우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수험생에게 어렵게 느껴졌을 문제는 A형 2번 시아노박테리아인 아나베나의 질소 고정에 대한 문제, 5번 카스파리안선의 구성 물질을 묻는 문제, 11번 이중가닥 RNA를 유전체로 갖는 바이러스를 문제, 16번 지구 생물 역사에 대한 문제로, 꽤 지엽적인 내용을 묻는 문제였습니다.

 

또 12번 간균에 오염된 아메바와 관련된 실험 해석 문제는 해석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웠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체감 난이도는 매우 높았을 것입니다.

 

이전까지는 세포의 생활(28%), 세포의 생식과 유전학(29%), 동물의 구조와 기능(23%)에서 집중적으로(80%) 출제되었는데, 이번 시험에서는 세포의 생활에서 5문제(25%), 세포의 생식과 유전학, 진화와 생물의 다양성, 동물의 구조와 기능에서 각각 4문제(20%), 식물의 구조와 기능에서 3문제(15%)로 생태학을 제외한 전 단원에서 고르게 출제되어 이전과 다른 경향을 보인 바, 특히 진화와 생물의 다양성, 식물의 구조와 기능 단원의 출제 비율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 이러한 출제 경향은 매년 바뀌는 출제자에 의해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합격을 위해서는 생물/생물학 전반의 내용을 고르게 공부하되 세포의 생활, 세포의 생식과 유전학, 동물의 구조와 기능 단원에 좀 더 시간을 할애하여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등학교 수준의 기본 이론으로 풀기 어려운 대학 수준의 생물학 개념은 13문제(65%)가 출제되어, 이전(2015년 60%, 2016년 45%, 2017년 35%, 2018년 55%, 2019년 2월 55%)에 비해 증가하였다. 이러한 심화 내용의 출제 경향(이번 시험 포함 5년 평균 52.5%)은 수년간 지속되고 있습니다.

 

■ 이전의 시험에서는 생물학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어야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는데, 이번 시험은 1문제를 제외한 19문제가 생물학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를 묻는 지식형 문제로 출제되었습니다. 또한 지엽적인 내용을 묻는 문제가 꽤 많아 체감 난이도가 매우 높았을 것입니다.

 

이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학문을 위한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시험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먼저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기본 이론과 심화 이론을 단순하게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이해하고 숙지해야 할 뿐만 아니라, 이해력을 바탕으로 한 응용력을 필요로 하는 문제에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이는 반복적인 이론 학습과 함께 다양한 아름다운 문제를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공부는 대충 하는 것이 아니라 시험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나를 알아도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답안지를 내고 난 후에나, 집에 가면서나, 또는 집에 가서 생각나는 것은 합격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합격을 위해서는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다만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효율성도 떨어지고 금방 지칠 수 있으므로 반복 학습을 통해 실력을 향상시켜야 할 것입니다. 공부의 왕도는 반복이다. 반복이 누적될수록 여러분의 실력은 향상될 것입니다. 또한 반복 학습을 하는 과정에서 좀 더 심도 있는 공부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서울시 간호직 공무원, 생물이 가장 중요하다.

■ 서울시 간호직 과목 중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는 것은 바로 생물인데요 간호관리나 지역사회 같은 경우 점수가 비등하지만 생물에서 많이 나눠지기 때문입니다.

 

생물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기초부터 완벽하게 쌓아올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기본이론이 제대로 정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심화 문제와 기출을 풀게 되면 아는 이론 조차 햇갈릴 수 있어 제대로 잡기가 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생물 강의, 비교해서 보자!

■ 가장 중요한 과목인 만큼 강의를 수강하시기 전에 나와 잘 맞는 강의인지 필수적으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직접 학원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고 어떤식으로 수업이 이루어지는데 보는게 가장 좋지만 시간과 거리상 불가능 하시다면 합격수기와 샘플강의로 비교해 보실 수 있습니다.

 

간호직 전문 31년 전통의 대방열림고시학원에서 생물을 맡은신 '최정환 교수님'은 매해 체계적인 과정으로 수업을 진행 중입니다. 기초부터 기출문제까지 1년 코스의 계단식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어 실력이 성장해 가는것을 눈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  이론 완성 단계

하이탑 생명과학 ⇒ 하이스코어 생물

 

 2  문제풀이 단계

기출문제 ⇒ 단원별 문제풀이 ⇒ 실전 모의고사 ⇒ 동형 모의고사

 

 

2019 서울시 합격생 수험번호 22002008님 합격수기 중에서

 

■ 분명 알바샘이 최정환 선생님을 추천하셨는데 ㅋㅋㅋㅋㅋ 저 정말 초반에는 욕하면서 봤어요 ㅋㅋㅋㅋㅋ

 

초반 까페 모의고사 10점 ^^ -> 마지막 까페 모의고사 1등

별 생각없이 시작한 공부였는데 생물때매 오기로 이를 부득부득 갈며 공부했습니다. 최정환 선생님 강의는 듣다보면 중독되요.. 생물이 안되는 분은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저는 직장 출퇴근시 40분정도 소요가 되는데요, 직장에 가서 인강을 듣고 퇴근할때 봤던 강의를 또 듣고, 다음날 출근할때 또 들어서 한 강의당 3번 들었습니다. 물론 2번, 3번 들을때는 배속으로 들었어요.

 

기본강의는 스킵했고 하이스코어 강의 들을때 감이 안오는 챕터만 기본강의로 돌아가서 다시 들었습니다.

하이스코어 -> 기출 -> 단원 -> 모의문풀 -> 캠벨 -> 기공생 -> 하이탑

 

순서가 뒤죽박죽인데 사실 어떻게 들어야하는지 제대로안알아보고 들어서그렇구 지금 다시 되돌아서 본다면 하이스코어(기본강의와 함께) -> 기공생 -> 기출 -> 하이탑 ->단원 -> 모의문풀 -> 캠벨

이렇게 진행 할 것 같아요.

 

저는 문제풀이 강의 (캠벨포함) 에서 새로 알려주신 것들을 하이스코어(스프링제본)에 포스트잇으로 다 첨부했습니다. (인강 1회 , 정리 1회)나중에는 거의 부피가 두배가 됐어요. 그리고 나중에는 그렇게 정리된 하이스코어만 6번 리뷰했어요.

 

최정환 선생님 강의는 처음에 이해하기는 사실 어려워요. 저도 그랬어요. 근데 정말 하다보면 됩니다.. 어느순간 싹 이어지는 느낌이 들면서 깨달음을 얻습니다. 진짜에요. 그리고 마지막 특강까지.. 믿으세요. 저는 대방열림고시 최정환 선생님을 선택한것 정말 후회 안합니다.

 

 

2019 서울시 합격생 수험번호 22000123님 합격수기 중에서

■ 서울시 생물은 어렵기로 유명합니다. 기본-심화-기출문풀-모의문풀 순서로 들었고 700제 문제집까지 여러번 회독했습니다. 저는 이과생으로 생2, 대학교때 일반생물까지 공부했었으나 공무원생물은 또 달랐고 생물에 대해 자신만만했던 거와는 달리 모의고사 볼때마다 점수는 안나와서 좌절하게 만들었습니다.

 

다행히 최정환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것이 공부시간이 제일 잘 지나가는 재밌는 시간이었고 설명이 장황하지 않고 핵심을 콕콕 알려주시는 부분이 너무 저와 잘 맞는 강의였습니다.

 

생물 카페에서 모르는 것은 질문 찾아보면 꽤 많은 사람들이 물어봤던 것들이 누적되어 있어서 도움이 되고 모의고사 볼때 점수가 안나오더라도 자꾸 참여해서 자신이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자극을 받는 계기로 삼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생물은 계산문제 같은 것이 이번에 정답을 맞췄어도 다음번에 또 풀어볼때 안풀릴 수도 있어서 자꾸 표시해두고 잊어버리지 않게 반복하고, 생물은 암기도 중요하지만 이해를 하면 변형되는 문제들도 풀리기 때문에 그림도 잘 봐두고 그림으로 이해하는 것이 내용을 이해하는 것에 꽤 많은 도움이 됩니다.

 

 

2019 서울시 합격생 수험번호 220000309님 합격수기 중에서

(정규이론 -> 하이스코어 심화 -> 기출 -> 단원별 문풀 -> 모의고사 -> 캠벨)

 

■ 저는 문과라 아무래도 생물에 대한 두려움과 막막함이 컸습니다. 하지만 최정환 교수님의 강의를 믿고 들으며 공부하다보니 어렵기도 했지만 생물을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최정환 교수님의 하이스코어 심화강의를 꼭 추천드립니다. 정규이론을 바탕으로 한 개념과 다양한 사진자료를 통해 내용을 이해하며 심도있는 공부를 할 수 있었고 실제로 문제를 푸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은 후 동영상 강의를 반복해서 들으며 이론서 내용을 살피고 노트에 개념정리를 하며 반복하다보니 이해가 되지 않던 부분도 어느 순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실강과 카페에서의 질문을 통해 교수님께 바로바로 어려운 부분을 친절하게 피드백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다른 분들의 질문내용과 답변을 보며 제가 몰랐던 부분까지 함께 알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 저는 특히 생물카페에서 매주 치르는 모의고사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어진 시간동안 실제 시험처럼 긴장하며 문제를 풀 수 있고 채점하고 난 이후에는 내 성적이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지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어 공부하는데 긴장감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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